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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후두염' 김신영 측 "목소리 안 나와, 내일(7일) '정희'도 불참" [공식입장]
작성 : 2024년 03월 06일(수) 18:12

김신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급성후두염 진단을 받은 방송인 김신영이 라디오 일정을 잠시 쉬어간다.

김신영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는 6일 스포츠투데이에 "목소리가 안나와서 부득이 내일(7일) 라디오 방송도 진행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서는 급성 후두염으로 자리를 비운 김신영 대신, 가수 정모가 스페셜 DJ로 나섰다.

정모는 김신영에 대해 "목소리가 전혀 안 나오는 상황"이라며 "열심히 치료 중이라고 한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신영은 약 1년 6개월 동안 진행해 온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 하차한다. 소속사는 "제작진이 MC 교체 통보를 받고 당황해 연락이 왔고 지난주 마지막 녹차 관련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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