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배우 변정수와 이유리가 같은 시계를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선보였다.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화려한 의상과 함께 시계를 매치해 독특하면서 고급스러운 패션을 보였다.
변정수는 MBC '전설의 마녀'에서 철없는 재벌집 첫째 딸 역할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매회 컬러풀하고 화려한 패션을 보여줘 주부들뿐 아니라 젊은 여성들에게도 인기다. 지난 20일 방송에서 펄이 트리밍 된 퍼 시계를 착용했다.
이유리는 MBC '세바퀴' 6일 방송에서 핑크 컬러 의상에 고급스러운 붉은 시계를 매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냈다. 사랑스러운 그녀의 스타일링에 시계로 화룡정점을 찍었다.
변정수와 이유리가 착용한 시계는 펜디 by 갤러리어클락 'My Way'로 알려졌다. 같은 제품을 다른 컬러로 착용했다. 이 제품은 퍼가 시계 알에 달려 독특한 느낌이다. 손의 움직임에 따라 퍼가 흔들리는 율동감이 재미있다. 시계 하나만으로도 손목에 시선이 집중되는 효과로 어디에서나 주목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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