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로얄로더' 이지훈이 재벌가 후계자 자리를 노린다.

지난달 28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 1, 2회가 첫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1, 2회에서는 높은 곳을 올라가기 위한 한태오(이재욱)와 강오 그룹의 혼외자 강인하(이준영)가 서로 동맹을 맺으며 성공을 위한 첫 발걸음을 뗐다.

이지훈은 극 중 강성주 역을 맡아 상생협력센터 프로젝트를 이용해 채동욱(고창석)과 손을 잡으며 첫 등장했다. 특히 상생협력센터가 성공적으로 진행됨을 암시하며 2회가 마무리 돼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이지훈은 강성주 역을 통해 따뜻한 미소 속에 감춰져 있는 카리스마를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이에 그가 강오그룹을 손에 쥐고 정상에 올라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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