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크래비티 형준, NCT 샤오쥔, 유니스 나나가 '더쇼'의 MC로 발탁됐다.
6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형준과 나나는 SBS M '더쇼' MC를 맡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 MC였던 샤오쥔은 그대로 유지, 에이티즈 여상과 템페스트 형섭은 하차했다.
나나는 SBS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탄생한 걸 그룹 유니스 멤버로 27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 그룹 WayV, NCT U 멤버로 활동 중인 샤오쥔은 든든한 맏형으로 형준, 나나와 함께 '더쇼'를 이끈다. 샤오쥔은 지난해 3월부터 '더쇼'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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