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강심장VS' 강주은이 '넘사벽' 쇼호스트 클래스를 밝혔다.
5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VS'에서는 '지킬 앤 하이드'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강주은, 전 야구선수 양준혁, 배우 김윤지, 코미디언 이상준과 서남용이 출연했다.
이날 강주은은 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하며 건강보험료를 최대치로 낼 정도의 수익을 달성한 근황을 전했다.
강주은은 "2022년엔 총매출액이 620억 정도 됐다. 작년엔 1시간 안에 캐나다 여행 패키지를 판매했는데 214억을 벌었다"고 밝혔다.
이어 "로봇 청소기는 13분 만에 30억을 벌었다. 작년에 그 두 가지만 말씀드려도 총매출액이 대단했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강주은은 "제가 지금 진행하는 방송 자체가 C사에서 1위"라고 깨알 자랑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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