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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10기 정숙 최명은 "돈 안 빌려줘서 소변 테러 당해" [TV캡처]
작성 : 2024년 03월 05일(화) 20:30

금쪽상담소 10기 정숙 최명은 / 사진=채널A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최명은이 80억 자산가의 고충을 밝혔다.

5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서는 '나는 솔로' 10기 정숙 돌싱맘 최명은이 출연했다.

이날 최명은은 "80억원 이상은 있다. 집도 5채 있고, 땅도 8개 정도 있다"고 80억원대 자산가 클래스를 밝혔다. 이에 MC 정형돈은 "'누나'라고 불러도 불편하지 않겠냐"고 농담했다.

특히 자산을 공개한 이후 돈을 빌려달라는 부탁을 많이 받았다고. 최명은은 "지금도 많이 온다. DM에 돈 빌려달라는 이야기가 하루에 70건 정도 있다"고 고백했다.

또한 최명은은 "초반엔 은행 서류와 인감, 신분증 들고 곱창집에 돈 빌려 달라고 찾아오기도 했다"며 "(돈을 안 빌려주면) 차에 계란이나 소변을 던지기도 했다. 별 사람이 다 있었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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