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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벚꽃으로 시작해 능소화로 끝…女농구 PO 미디어데이 성료(종합)
작성 : 2024년 03월 05일(화) 16:46

사진=WKBL 제공

[마포=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한 4개 팀이 봄 농구 명경기를 기대케 했다.

5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 그랜드볼룸에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PO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각 구단 별로 KB스타즈는 김완수 감독과 박지수·허예은, 우리은행은 위성우 감독과 김단비 ·박지현, 삼성생명은 임근배 감독과 배혜윤·키아나 스미스, 하나원큐는 김도완 감독과 양인영·신지현이 참여했다.

먼저 감독과 선수들의 출사표가 이어졌다.

KB스타즈 김완수 감독은 "개나리처럼 하겠다. 개나리도 우리 팀 컬러랑 비슷하다. 개나리처럼 활짝 피고 즐겁고 팬들과 즐길 수 있는 플레이오프를 만들겠다"고 답했다.

허예은은 "플레이오프 무대는 특별하고 설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