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둘째 출산을 코앞에 두고 일상을 공유했다.
5일 박슬기는 개인 SNS에 "D-7"라는 글과 자신의 그림자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해시태그로 '나는야, 그림자 미인, 완벽한 D라인'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슬기는 "저희 식구에게 또 소중한 선물이 찾아와주었다"면서 지난해 11월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렸다. 한 방송에서 유산 경험 여러 번 겪어 마음이 진정될 때까지 주변에 알리지 않았다고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다.
박슬기는 2016년에 1살 연상의 공문성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3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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