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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범죄 조직의 놀라운 기술 수준…유럽에 위조 동전 경계령 '일파만파'
작성 : 2014년 12월 29일(월) 07:54

다양한 동전들(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유럽에서 중국산 위조 동전이 퍼지면서 경계령이 내려졌다.

최근 한 외신에 의하면 주로 유입되는 위조 동전은 액면가가 큰 2유로(약 2천688원) 주화다. 이는 각종 자판기에서 통용될 만큼 정교하게 제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국산 위조 동전은 상하이 범죄 조직을 통해 대량생산돼 이탈리아를 거쳐 전 유럽으로 배포되고 있다.

유로 동전은 두 가지 금속소재를 사용해 제조 공정이 까다롭고 다양한 위조 방지 장치를 갖췄으나, 중국의 위조 기술은 이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영국 화폐청은 2017년부터 위조 방지기술을 갖춘 새 주화를 발행할 계획이다.

유럽 경찰기구인 유로폴도 위조 주화 밀반입이 상하이 범죄 조직 주도 아래 기업형 규모로 이뤄진다는 판단에 따라 전담팀을 구성해 관련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럽 위조 동전 경계령, 역시 중국은 대단해" "유럽 위조 동전 경계령, 가품은 중국 따를 수가 없지" "유럽 위조 동전 경계령, 은근 살벌한 소식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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