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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고두심→주지훈' 소속사 블리츠웨이와 전속계약 [공식]
작성 : 2024년 03월 05일(화) 11:04

김우석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업텐션 출신 배우 김우석이 블리츠웨이와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블리츠웨이 엔터테인먼트 사업부 홍민기 대표는 5일 공식입장을 통해 "김우석은 다방면에 있어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칠 수 있는 역량을 지닌 아티스트로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날 블리츠웨이 측은 "김우석은 가수는 물론, 배우로서도 자신의 진가를 입증하며 글로벌 한 관심을 받고 있다"며 "특히 그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앞으로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이 더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좋은 파트너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테니 김우석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우석은 지난 2015년 그룹 업텐션으로 데뷔해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2020)' 주연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어 드라마 '불가살' '핀란드 파파' '밤이 되었습니다'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처럼 김우석은 발매하는 앨범, 출연 작품마다 본인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이에 김우석이 블리츠웨이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속에서 보여줄 왕성한 행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를 인수 합병한 블리츠웨이에는 배우 고두심, 주지훈, 정려원, 인교진, 소이현, 천우희, 우도환, 윤박, 정인선, 곽동연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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