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반효정, 20년 지기 매니저 설립 기억컴퍼니와 전속계약…정애리도 한솥밥 [공식]
작성 : 2024년 03월 04일(월) 17:06

반효정 정애리 / 사진=기억컴퍼니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반효정이 20년 지기 매니저와 의리를 지켰다.

소속사 기억컴퍼니는 4일 공식입장을 통해 현재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에서 윤 여사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반효정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맺었다.

반효정이 전속계약을 맺은 기억컴퍼니는 20년간 함께 해온 매니저가 설립한 곳으로, 오랜 시간 함께하며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한 인연이 있다. 이어 2024년에도 배우와 매니지먼트 대표로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배우 정애리 역시 기억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함께한다. 정애리는 지난해 tvN 드라마 '이로운 사기'에서 신서라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김종훈 가은 이선영 / 사진=기억컴퍼니 제공


반효정과 정애리를 비롯해 기억컴퍼니 신예들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현재 기억컴퍼니에는 배우 김종훈, 가은(이가은), 이선영 등이 속해있다.

이와 관련해 기억컴퍼니 측은 "배우 반효정, 정애리와 함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신인 김종훈, 가은, 이선영을 다양한 작품속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기억컴퍼니에서 반효정, 정애리와 함께 신예 김종훈, 가은, 이선영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