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파묘'가 개봉 11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무서운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1일~3일) 영화 '파묘'는 233만5931명이 관람하며 누적 603만3190명을 기록,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새로운 얼굴 '듄: 파트2'가 차지했다. '듄: 파트2'는 55만2284명이 관람하며 누적 82만797명이 됐다. 3위는 '웡카'로, 17만3260명이 관람해 누적 329만7968명을 기록했다.
4위는 '브레드이발소: 셀럽 인 베이커리타운'으로, 8만6081명이 관람해 누적 10만4963명이 됐다. 5위는 '건국전쟁'이다. 5만9951명이 선택해 109만2723명이 됐다.
한편 4일 오전 7시 27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파묘'가 41.5%로 1위를 지키며 꺾이지 않는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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