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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소유진·백종원 맺어준 고모 심혜진 찬스로 소개팅 도전
작성 : 2024년 03월 02일(토) 11:31

조선의 사랑꾼 / 사진=TV조선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또 한 번 사랑을 꿈꾼다.

4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소개팅 실패만 100번 겪었다는 노총각 심현섭이 다시 도전한다.

이날 심현섭은 고모 심혜진이 주선한 '부산 소개팅' 일주일 전 "저까지 부산 분이랑 결혼하게 되면 소문이 나기 시작해서"라며 행복한 상상에 휩싸인다. 그러나 심혜진은 "그게 무슨 상관이야. 김칫국부터 마시지 마"라며 핀잔을 준다.

특히 심혜진은 소유진-백종원을 맺어준 경력까지 있는 만큼 최성국은 "이번엔 좀 다를 것 같아. 혜진 누나가 냉정하게 '이런 거 하지 말라'고 소개팅 전에 얘기를 해 주겠지"라고 기대한다.

무엇보다 베일에 싸여있던 심현섭의 '부산 소개팅녀'는 놀라운 비주얼로 현장을 뒤집어놨다. 그러면서도 심혜진은 심현섭이 좋아할 타입에 대해 예리하게 진단했다. 과연 '국민 큐피드' 심혜진과 '국민 노총각' 심현섭의 부산 소개팅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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