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브레이브 걸그룹' 캔디샵(Candy Shop)이 오는 3월 27일 데뷔한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캔디샵(소람, 유이나, 수이, 사랑)이 오는 27일 전격 데뷔한다. 뛰어난 음악성은 물론 실력, 매력까지 겸비한 멤버들로 구성된 만큼 동세대 마음을 움직일 'Z세대 핫플' 탄생을 예고한다"라고 전했다.
캔디샵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약 13년 만에 선보이는 4인조 걸그룹이다. 캔디샵은 수만 가지의 캔디처럼 다채로운 매력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들은 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데뷔 프로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단체 및 개인 퍼포먼스 영상을 선공개하며 이미 탁월한 댄스 실력을 검증했다. 캔디샵은 또한 멤버별 셀프 PR 콘텐츠로 국내외 K-POP 팬들의 '입덕' 문을 활짝 열었다. 네 멤버의 자유롭고 당찬 에너지로 캔디샵의 화려한 오픈을 알렸다.
특히, 캔디샵의 프로듀싱은 그간 브라운 아이드 걸스, 애프터스쿨, 씨스타, AOA 등 수많은 걸그룹의 흥행 신화를 이끈 용감한형제가 진두지휘했다. '히트곡 메이커' 용감한형제가 탄생시킬 '5세대 기대주' 캔디샵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캔디샵은 오는 27일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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