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파묘'가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파묘'는 38만4305명이 관람하며 누적 369만7270명을 기록했다.
'파묘'는 개봉 7일 째에 손익 분기점 330만을 돌파한 후 400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2위는 전날 개봉한 '듄: 파트2'다. 10만6902이 관람해 누적 26만8515명이다.
3위 '웡카'는 3만6431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관객 312만4710명이 됐다.
4위 '건국전쟁'은 1만4207명이 관람해 누적 103만2773명을 기록,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는 누적 42만6872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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