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 오민석과 재결합 결심 "배수의 진" [TV캡처]
작성 : 2024년 02월 29일(목) 21:21

사진=JTBC 끝내주는 해결사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가 오민석과 재혼한다.

29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는 노율성(오민석)과 재결합을 결심한 김사라(이지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기준(강기영)이 꽃 돌려보내지 않을 것이냐고 물었지만 김사라는 말을 아끼며 다시 노율성과 재결합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들어가서 노율성 잡을 거다"고 말했다. 동기준이 납득하지 않자 김사라는 "사기를 치겠다는 거다. 배수의 진이다. 다른 방법이 없지 않냐"고 말했다.

동기준은 계속해 김사라를 설득했지만, 김사라는 "될 거 였다면 이미 됐을 거다"면서 비관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김사라는 "엄마 돌아가신 날 차에 타고 있던 사람이 누구인지 밝혀낼 거다" 면서 "그게 노율성인지 또 다른 배후가 있는 것인지"라며 강한 각오를 드러냈다.

곧바로 동기준은 노율성의 멱살을 잡고 "김사라 건드리지 마"라고 분노를 드러내던 그때, 차희원(나영희)은 재결합 따윈 없을 것이라며 으름장 놨다.

극렬하게 반대하는 동기준과 차희원의 뜻과 달리, 김사라는 노율성에게 재결합을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다른 '솔루션' 멤버들의 반대에도 설득 끝에 작업에 착수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