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NCT 재현이 새 드라마 '너 믿는다' 주연으로 출연할까.
29일 NCT 재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투데이에 '너 믿는다' 출연 관련해 "확정은 아니다.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총 8부작으로 예정된 '너 믿는다'는 강자에 대항하는 약자의 각성과 성장을 다룬 작품이다. 올 상반기 촬영에 돌입할 예정으로, 편성은 미정으로 전해졌다.
재현은 극 중 흙수저 학폭 피해자 서일남 역을 제안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
한편 지난 2016년 NCT 멤버로 데뷔한 재현은 지난 2021년 KBS2 드라마 '디어엠'을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로 올 하반기 스크린 데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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