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는 솔로' 19기 순자와 영철이 통했다.
28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나는 솔로' 모솔특집에서 출연진들의 자기소개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순자는 "노인복지센터 사업을 하고 있다. 대표로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나이는 90년 생이다. 공주 출신"이라고 소개했다.
이어진 첫인상 선택에서 "광수님한테 관심이 크다. 근데 영철님한테도 관심이 크다. 쌈을 싸주셨던 게 기억에 남는다. 강렬했다"며 영철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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