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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돌싱 서동주, 난자 냉동 도전
작성 : 2024년 02월 28일(수) 13:57

위대한 탄생 서동주 / 사진=채널A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위대한 탄생' 돌싱 서동주가 난자 냉동을 결심한다.

3월 3일 오전 10시 2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방송인 서동주가 출연한다.

이날 서동주는 '위대한 탄생'에서 오랜 숙원 사업을 해결하고자 산부인과를 찾는다. 아직 결혼 계획과 임신 계획은 없지만, 40대에 들어서며 혹시 모를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난자 냉동을 결심하게 됐다고.

특히 서동주는 매일 운동과 식단 관리로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있으나, 난자 채취라는 어려운 과정을 견뎌야 했다. 현재 가장 좋은 상태의 난자를 보존하고, 훗날 사랑하는 사람과 2세가 필요한 시점을 대비하겠다는 그의 바람이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무엇보다 서동주의 선택은 저출산 시대 속, 또 다른 미혼 여성들에게 큰 울림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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