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MC몽 측 "필요할 경우 증인 출석, 허위사실엔 법적대응" [공식]
작성 : 2024년 02월 28일(수) 13:44

MC몽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본명 신동현) 측이 출석 거부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28일 공식입장을 통해 "MC몽(신동현)은 최근 서울남부지법으로부터 증인으로서 출석 요구를 받았으며, 추후 필요할 경우 재판 출석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소속사 측은 "MC몽은 재판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들은 "해당 사안과 관련한 억측은 삼가 주시기 바란다"며 "MC몽에 대한 지나친 허위사실 유포 및 재생산 행위에는 법적인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판사 정도성)는 코인 상장 뒷돈 사건 공판과 관련해 MC몽에게 증인 출석 불응에 대해 총 과태료 600만원을 부과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