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환상연가'가 2%대로 끝을 맺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2.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2.1%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환상연가'는 4.3%로 출발했으나, 이후 1~2%대에서 고전하다 퇴장했다.
이날 최종화에선 사조 현(박지훈)이 악희를 소멸시키고 연월(홍예지)와 부부의 연을 맺는 해피엔딩이 그려졌다.
한편, '환상연가'의 후속작은 배우 김하늘, 연우진, 장승조가 출연하는 '멱살 한 번 잡힙시다'다.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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