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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미카엘·박은희 "꾸준히 임신 시도했지만…"
작성 : 2024년 02월 27일(화) 13:52

위대한 탄생 / 사진=채널A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위대한 탄생' 미카엘-박은희 부부가 2세를 맞을 준비에 나선다.

3월 3일 오전 10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결혼 7년 차 미카엘, 박은희 부부가 두 번째 주인공으로 함께한다.

앞서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불가리아 출신 셰프 미카엘은 무용을 전공한 아내 박은희와 함께 '위대한 탄생'을 찾는다. 이들은 건물 전체를 단독 레스토랑으로 운영 중이며, 직원 없이 건물 관리부터 레스토랑 운영까지 도맡고 있다.

두 사람은 부모가 되고자 꾸준히 임신을 시도했지만 아기 천사는 찾아오지 않았고, 위기와 절망 속에서 '위대한 탄생'을 만나게 됐다고 밝힌다.

특히 의욕이 넘치던 미카엘, 박은희 부부는 생각하지 못한 문제점과 시련을 맞이하게 되고, 간절하고도 가슴 아픈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난임으로 고통받는 전국의 수많은 예비 부모들과 아픔을 나누고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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