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홍 기자]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화제다.
27일 경찰청은 올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지난해의 5092명에 비해 대폭 감소한 4800명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밝혔다.
이는 1977년 이후 37년만에 5000명 이하로 내려왔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으로 올해 총 22만756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 중 4647명이 숨지고 33만378명이 부상했다.
경찰은 이같은 성과를 내기 위해 중요 교차로에서 '신호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3대 교통무질서 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진행했다.
또 대형 교통사고 예방 차원에서 화물차 과적운행, 행락철 전세버스 등 대형버스 법규위반 등 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그 결과 올해 발생한 교통사고 중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자는 지난해에 비해 122명, 과속으로 인한 사망자는 102명이 각각 감소했다. 또 어린이와 노인 교통사고 사망자도 각각 28명, 44명 등이나 줄었다.
교통사고 사망자 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교통사고 사망자 수, 다행이다" "교통사고 사망자 수, 좋은 소식이다" "교통사고 사망자 수, 경찰관들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홍 기자 choihong2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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