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파묘'가 첫 주말 박스오피스를 휩쓸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23일~25일) 영화 '파묘'는 196만3581명이 관람하며 누적 229만9733명으로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파묘'는 지난 22일 개봉 이후 4일 만에 누적 관객수 200만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뒤를 이어 '웡카'가 27만9152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297만354명을 기록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는 '건국전쟁'으로, 11만2616명이 관람하며 누적 96만6274명이 됐다.
4위는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다. 5만6877명이 관람해 누적 39만4241명이 됐다. 5위는 '소풍'으로, 1만9108명이 선택하며 누적 30만194명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주말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56만546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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