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전참시' 하이브의 남다른 회사 복지가 눈길을 끌었다.
2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참시'에 르세라핌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이브 사옥 복지가 눈길을 끌었다. 르세라핌 매니저는 "구내식당은 시간대 메뉴별로 예약이 필요하다. 저렴한 가격에 건강식으로 직원들이 애용한다. 사내복지가 잘 돼있다. 연차 사용 보너스제도가 따로 있다. 팀원 모두가 연차를 다 쓰면 연차가 보너스로 나온다"고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사내 의원이 들어왔다. 수액을 맞거나 진료를 볼 수도 있다. 수면실도 확보가 돼 있다. 마사지 의자가 있다. 또 시사실은 영화관 못지 않다"고 자랑해 출연진들이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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