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투로맨스(김병수, 보이킴)가 16년 만에 컴백한다.

투로맨스의 신곡 '진달래꽃'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22일 일부 공개됐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신인 배우 민우석과 김가비가 주연으로 출연해 '남사친'과 '여사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해맑은 '여사친'과 그런 그를 마음에 품고 설레던 순간부터 자신만의 방법으로 사랑하는 '남사친'의 섬세한 감정 표현 연기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또한 투로맨스의 파워풀한 보컬 사운드가 돋보이는 '진달래꽃' 음원이 일부 공개돼 신곡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4옥타브를 넘나드는 고음과 화음을 소화할 수 있는 투로맨스는 2인조의 팀으로 재편성돼 16년 만에 컴백한다.

신곡 '진달래꽃'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7일 정오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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