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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부장 막내의 우당탕탕 회사 적응기
작성 : 2024년 02월 23일(금) 09:49

놀면 뭐하니? / 사진=MBC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의 파란만장한 회사 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4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반차 후 출근'이 그려진다.

앞선 방송에서 자판기 개발 전문 회사에 입사해 '직장 생활 1일차'를 시작한 유재석은 회사 전직원이 임원, 간부급인 회사에서 부장 직책을 받았지만 막내가 됐다.
이를 통해 유재석은 실제 중소기업의 현실적인 분위기를 담아내며 눈치를 보고 진땀을 빼는 모습으로 공감을 안겼다.

'부장 막내' 유재석의 우당탕탕 회사 적응기는 이날도 계속된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은 입사 1일차에 회의에 투입된 모습이다. 영혼이 가출한 듯한 표정의 유재석은 상사의 눈치를 보며 각종 딴짓을 하는가 하면, "퇴근은 언제?" "시간이 왜 이렇게 안가"라며 퇴근만을 기다린다.

별안간 입사한 회사에서 친척 동생을 만난 하하의 모습도 공개된다. 친척 동생을 상사로 모시게 된 하하와 각 잡힌 검은 정장을 입은 이이경의 '멘붕' 표정이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아울러 이미주는 공개 채용에 지원해 실제 면접을 보게 된다. 면접장에 등장한 사회초년생 이미주는 상상초월 답변으로 면접관들에게 의문의 극딜을 했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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