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파묘'가 적수 없는 1위로 박스오피스를 출발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영화 '파묘'는 33만189명이 관람하며 누적 33만6200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한 계단 하락한 '웡카'로, 4만4326명이 관람하며 누적 269만1213명을 기록했다. 3위는 '건국전쟁'이다. 2만6861명이 선택해 누적 85만3661명이 됐다.

4위는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로, 1만1633명이 선택하며 누적 33만7366명이 됐다. 5위는 '소풍'이다. 5151명이 관람해 누적 28만1088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44만923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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