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KBL은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경기 6라운드 주말 경기 시간을 중계방송사 사정으로 인해 변경한다고 22일 알렸다.
변경 대상 경기는 총 20경기다. 3월 9일, 16일, 17일 14시 경기는 각각 15시, 17시로 변경되며 16시 경기는 17시로 변경된다.
또한 3월 23일, 24일 14시 경기는 각각 15시, 18시로 변경되고 16시 경기는 18시로 변경되며, 정규경기 마지막 날인 3월 31일 경기는 모두 14시에서 18시로 변경된다.
한편 프로농구는 봄 농구를 향해 막바지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10위 서울 삼성 홀로 6강 탈락을 확정 지은 가운데, 어느 팀이 플레이오프에 참여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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