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웡카'가 2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기대작 '파묘'가 개봉한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웡카'는 5만8643명이 관람하며 누적 264만6887명을 기록, 2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건국전쟁'이다. 3만4789명이 관람하며 누적 82만6805명을 기록했다. 3위는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로, 1만9305명이 관람하며 누적 32만5736명이다.

4위는 '시민덕희'다. 1만1603명이 관람해 누적 167만7373명이 됐다. 5위는 '소풍'으로, 8962명이 선택하며 누적 27만5939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파묘'가 53.7%로 1위를 차지했다. 예매량은 35만장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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