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홍 기자]조응천 귀가가 화제다.
검찰이 26일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 후 27일 오전 귀가시켰다.
전날 오전 10시께 출석한 조 전 비서관은 17시간 넘게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다. 이후 그는 이날 오전 3시 20분께 조사실을 나왔다.
조 전 비서관은 박관천(구속) 경정이 올 2월 청와대 파견이 해제돼 경찰에 복귀할 때 공직기강비서관실 문건을 들고 나오는데 관여한 혐의(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를 갖고 있다.
검찰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도 적용했다. 조 전 비서관이 하급자인 박 경정으로부터 보고받은 정보를 박지만 EG 회장에게 누설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한편 검찰은 이르면 내주 초 조 전 비서관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조응천 귀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응천 귀가, 진실이 밝혀지길" "조응천 귀가, 앞으로 어떻게 될까" "조응천 귀가, 어서 빨리 결과가 나오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홍 기자 choihong2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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