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홍 기자]2014 마지막 주말이 다가온 가운데, 백화점 세일이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롯데백화점은 2014년 마지막 주말을 맞아 올해 인기를 끈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고 전했다.
롯데백화점 전 점포에서는 '2014 연말 마감 상품전'을 연다. 26~31일에는 장갑· 머플러 등 겨울 잡화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본점 9층 행사장에서는 26부터 28일까지 '모피· 패딩 특집전'을 갖는다. 진도· 우단 등 4개 모피브랜드와 안지크· BCBG· 아이잗바바 등의 여성 정장 브랜드를 최대 70~80% 할인한다.
같은 기간 잠실점 트레비광장에서는 '선물상품 박람회'를 열고 잡화 상품을 선보인다. 오브엠· 고세· 미소페 등 4개 구두브랜드와 닥스· 루이까또즈· 레노마 등 6개 잡화브랜드가 참여해 장갑· 머플러· 부츠 등 겨울 잡화상품을 균일가에 판매할 계획이다.
2014 마지막 주말 백화점 세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014 마지막 주말, 유용하다" "2014 마지막 주말, 가봐야지" "2014 마지막 주말, 싸서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홍 기자 choihong2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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