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인간극장' 김경훈 씨가 이사 도중 보일러 동파에 당황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세 쌍둥이 육아를 명 받았습니다' 제2부로 꾸며졌다.
'이날 김경훈 씨는 이사 중에 보일러가 동파되는 상황에 당황했다. 그는 "입주 점검한 다음에 추위 있을 때 신경을 못 썼는데 추위 때 터져버린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경훈 씨는 "이모네 집으로 가서 마지막 수유하고 보일러 수리가 되면 아이들을 데리고 갈 거 같고. 아니면 숙소를 찾아봐야 할 거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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