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듄: 파트2'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한국을 찾은 다양한 팬서비스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9일 오후 티모시 샬라메는 오스틴 버틀러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를 보기 위해 공항을 찾은 팬들의 사인과 사진 요청에도 응하며 한국에서 본격적인 팬서비스를 시작했다.

티모시 샬라메는 영화 '듄:파트2' 국내 개봉을 맞아 한국을 찾았다. 드니 빌뇌브 감독, 젠데이아, 스텔란 스카스가드, 오스틴 버틀러 등과 함께 21, 22일 양일간 국내 언론 및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국내 영화팬들의 기대가 치솟는 가운데, 같은 날 티모시 샬라메를 비롯한 영화 '듄: 파트2' 팀이 EBS 캐릭터 펭수와 만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티모시 샬라메는 펭수와 콘텐츠 촬영을 예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도 긍정 검토 중이다. '대한민국 국민 MC' 유재석과 만남이 성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모시 샬라메는 영화 '웡카'에 이어 '듄: 파트2'로 글로벌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티모시 샬라메가 출연한 영화 '듄:파트2'는 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이달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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