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박성웅이 모친상을, 아내 신은정은 시모상을 당했다.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 관계자는 19일 스포츠투데이에 "박성웅의 모친 신현순 여사가 이날 별세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빈소는 20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발인은 22일, 장지는 세종은하수공원이다.
앞서 박성웅은 지난 2008년 동료 배우 신은정과 결혼했다. 이어 박성웅이 모친상을 당하며 신은정 역시 시모상 비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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