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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내부 갈등' 이강인, 광고비 위약금 수십억 내놓을 판
작성 : 2024년 02월 19일(월) 16:21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내부 갈등의 중심에 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광고주로부터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다면 위약금으로만 수십억원을 내놓아야 한다.

19일 국내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을 광고 모델로 쓴 몇몇 업체가 대표팀 내부 다툼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구매자들의 거센 항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1월 이강인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아라치 치킨은 이강인을 홍보 전면에 내세웠었다. TV 광고를 비롯해 각종 SNS에서도 이강인의 이미지를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