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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김지웅, 욕설 의혹 부인→'사필귀정' 심경 고백
작성 : 2024년 02월 19일(월) 15:56

제로베이스원 김지웅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 김지웅이 욕설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지웅은 지난 18일 자신의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 버블 계정에 '사필귀정'이란 상태메시지를 남겨 주목받고 있다.

같은 날 김지웅은 "나 괜찮아. 이렇게 사랑받고 있는데 힘들 것도 없지"라며 "걱정하게 만들어서 미안해. 우리한테만 집중하고 행복하자"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어 "난 여태 떳떳하게 살아왔다"라며 "딱 정리 들어가겠다. 내가 안 했으니까 걱정하지 마라"고 덧붙였다.

최근 김지웅은 팬 사인회에서 욕설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된 영상 속엔 김지웅과 팬 A 씨의 대화가 끝난 뒤 누군가의 욕설이 흘러나와 충격을 안겼다.

김지웅과 소속사 웨이크원은 욕설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음성에 대한 특수감정 결과를 공개하기도 했다.

반면, A 씨는 김지웅과 소속사를 향해 의혹을 제기하며 설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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