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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지영 7주기…폐암 투병에도 빛난 연기 열정
작성 : 2024년 02월 19일(월) 11:22

故 김지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故(고) 김지영이 세상을 떠난 지 7년이 됐다.

김지영은 2017년 2월 19일, 폐암 투병 중 작고했다. 향년 79세.

2015년부터 2년간 투병 생활하다 합병증인 급성폐렴 증세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영화 '상속자'로 데뷔,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국민엄마' '국민배우'로 대중과 함께 했다. 영화 '국가대표' '도가니' '타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가시꽃' '잘 키운 딸 하나' 등에 출연했다.

투병 당시 고인은 드라마 '여자를 울려' '식샤를 합시다2' 등에 출연하는 등 마지막까지도 연기 열정을 놓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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