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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ABS·피치클락 등 적응 위한 심판·기록위원 합동 훈련 진행
작성 : 2024년 02월 19일(월) 11:07

사진=KBO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BO(총재 허구연)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마산구장에서 KBO 심판, 기록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 투구 판정시스템(ABS)과 시범운영되는 피치클락 등 2024시즌 KBO 리그에 도입되는 규정에 대한 합동 적응 훈련을 진행했다.

ABS와 피치클락 시스템이 설치 완료된 마산구장에서 실전 모의 테스트 훈련을 진행했으며, 심판위원과 기록위원은 실제 경기와 같이 자신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시즌 전반기 KBO 리그에서 시범 운영되고 퓨처스리그에 도입되는 피치클락 적응을 위해, 경기를 운영하는 심판위원과 시간을 계측하는 기록위원의 정확한 판단과 호흡을 맞추는 훈련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