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시청률이 상승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43회는 21.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19.3%보다 1.8%P 상승한 수치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39회에서 자체 최고 22.1%를 기록했으나 40회에서 16.2%로 대폭 하락한 바 있다. 이후 점차 시청률이 상승하더니, 43회에서 다시 20%대로 회복했다.
이날 방송에선 강태민(고주원) 형제의 친부모를 죽인 이를 둘러싼 미스터리가 심화됐다. 동시에 태산가의 또 다른 출생의 비밀이 예고됐다.
한편,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매주 토, 일요일 저역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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