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아이유(IU)가 '쇼!음악중심' 2월 셋째 주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7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아이유, (여자)아이들, 라이즈가 1위 후보로 만났다.

총점 4718점을 받은 라이즈의 'Love 119'(러브 119)는 3위, 총점 4974점을 받은 (여자)아이들의 'Super Lady'(슈퍼 레이디)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유의 'Love wins all'(러브 윈즈 올)은 총점 6428점으로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은 설아(우주소녀), 주찬, 비비, 피원하모니, 더윈드, 엔싸인, 에이머스, 배너, 이븐, TWS(투어스), A SIX(에이 식스), POW(파우), ALL(H)OURS(올아워즈), DXMON(다이몬), 규빈 등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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