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KOVO는 도드람 2023∼2024 V-리그의 6라운드 2024년 3월 1일, 3월 9일 여자부 경기 시간이 지상파 편성으로 변경됐다고 알렸다.
3월 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는 16시에서 13시 50분으로 앞당겨져 개최된다.
3월 9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의 경기 역시 16시가 아닌 13시 50분에 열린다.
한편 남자부 경기 시간은 변경 없이 14시에 시작한다.
현재 1위 현대건설(승점 65점)과 2위 흥국생명(승점 64점)은 치열한 승부를 펼치고 있다. 두 팀 중 누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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