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코미디언 장동민이 최근 득남한 가운데, 유쾌하게 셋째 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두 아이 아빠가 된 장동민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본격적인 녹화가 시작되기 전, 제작진은 장동민에게 '둘째 출산'을 축하하는 케이크를 선물했다. 출연진도 축하 노래를 부르며 박수를 보냈다. 이에 장동민은 "고맙다. 예쁘게 잘 키우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장동민은 지난달 23일 아들을 품에 안게 되면서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양세형이 "한 명 더?"하고 장난스럽게 묻자, 장동민은 "한 명 더!"하고 호쾌하게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2021년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첫 딸에 이어 최근 아들을 출산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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