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웡카'가 올해 개봉한 작품 중 첫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웡카'는 6만3588명이 관람하며 누적 202만8348명을 기록하며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건국전쟁'이다. 5만1121명이 관람하며 누적 48만5427명이 됐다. 3위는 '귀멸의 칼날 :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가 차지했다. 3만3901명이 관람하며 누적 11만5351명이 됐다.
4위는 '시민덕희'로, 1만6557명이 관람해 누적 154만6437명이 됐다. 5위는 '소풍'으로, 9919명이 관람하며 누적 20만7310명을 기록했다.
한편 16일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듄: 파트2'가 22.7%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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