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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택, '자연인이다' 촬영 중 아찔한 부상…벌에 쏘여 "천연 보톡스"
작성 : 2024년 02월 15일(목) 11:16

사진=윤택 SNS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코미디언 윤택이 촬영 중 벌에 쏘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택은 지난날 경상남도 밀양에서 MBN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 중 벌에 쏘였다고 밝혔다.

윤택은 SNS에 "아놔. 눈썹에 쏘였는데 하루 지나니까 이렇게까지 붓는다고? 천연복톡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뻘에 쏘인 뒤 퉁퉁 부어 한쪽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는 윤택의 모습이 담겼다. 아픔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댓글에 김숙, 심진화, 정정아, 이승윤 등이 "악!" "아이고 오빠" "자연 윙크ㅠㅠ 아팠겠어요" "형 조심하세요ㅠㅠ"라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도 안타까워하며 걱정을 보였다.

한편 윤택은 2003년 SBS 공채 7기 코미디언으로 데뷔, 현재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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