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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여자)아이들 소연 "정규하고 싶었다, 미니 때 못 넣은 곡 많아"
작성 : 2024년 02월 14일(수) 12:49

정희 (여자)아이들 소연 / 사진=MBC FM4U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전소연이 정규 앨범을 만든 이유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신곡 '슈퍼 레이디'로 컴백한 (여자)아이들의 전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여자)아이들이 너무 바쁘다. 바빠지면 여유가 없고, 살짝 무기력해지고 무언가를 할 때 숙제처럼 느껴질 수 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이번에는 정규앨범이 안 나올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소연은 "정규와 미니 앨범의 제일 큰 차이가 곡수다. 정규가 곡 수가 더 많아지는데 사실 멤버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미니 때 못 넣은 곡들이 많다. 오히려 정규를 하고 싶었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미니앨범은 스토리나 곡에 대한 분위기를 맞추는 편이고 정규는 좀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편이다. 정규하는 것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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