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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 뱃사공, 교도소 복역 중 신보 발매
작성 : 2024년 02월 14일(수) 11:11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불법촬영 및 유포 혐의로 교도소 복역 중인 래퍼 뱃사공(본명 김진우·37)이 새 앨범을 낸다.

뱃사공은 오늘(14일) 낮 12시 새 앨범 'mrf***'을 발표한다.

소속 크루 리짓군즈는 뱃사공의 새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신보에는 총 10곡이 수록된다.

앞서 뱃사공은 2018년 당시 교제 중이던 피해자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고, 해당 사진을 단체대화방에 올려 유포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1심 선고공판에서 뱃사공은 징역 1년을 선고 받았고, 검찰과 뱃사공 양측 모두 항소했다.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 그대로 뱃사공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상소를 포기한 뱃사공은 4월 11일 출소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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