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 혼자 산다'에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가 출연한다.
14일 스포츠투데이 취재 결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가 출연한다. 2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대니구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클래식 뮤지션 최초로 음악인의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대니구는 1991년생으로 뉴잉글랜드 음악원학사, 석사를 마치고 바이올리니스트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대니구는 바이올리니스트로서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아왔으며 훈훈한 외모로도 주목을 받았다.
2021년 '슈퍼밴드2'에 출연해 실력을 뽐냈으며 이밖에 KBS2 '지구 위 블랙 박스' KBS1 'TV예술무대' MBC '복면가왕' KBS2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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