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환상연가'가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12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4%를 기록했다.
직전 회차보다 0.3%P 소폭 하락한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 첫 방송 당시 4.3% 시청률로 시작했으나, 계속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환상연가'(극본 윤경아·연출 이정섭)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 배우 박지훈, 홍예지, 황희, 지우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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