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더윈드(The Wind)가 'Our : YouthTeen'으로 눈부신 우정을 노래한다.
더윈드(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Our : YouthTeen'(아워 : 유스틴)을 발매한다.
'Our : YouthTeen'은 더윈드의 새해 첫 앨범으로, 함께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우리들의 '우정'을 메인 키워드로 한다. 청춘의 찬란함과 10대의 순수함을 아우르는 유스틴(Youth+Teen)은 앨범명이자 장르 그 자체로 표현됐다. 더윈드는 더욱 단단해진 팀워크로 5세대 청량과 공감대를 전달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H! TEEN'은 디스코와 펑크를 기반으로 한 EDM 장르의 곡으로, 비발디의 '사계' 중 '봄'(The Four Seasons 'Spring')을 일부 차용해 따스한 느낌을 더했다. 꿈, 용기, 바람을 직관적으로 담아낸 긍정적이고 희망찬 가사에서는 더윈드의 다짐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이어 이번 앨범에는 서정적이며 벅차오르는 감성의 '설레는 마음으로', 에너지와 패기에 진심까지 풀어낸 '우정', 봄바람 같은 청량감을 선사하는 'Happy B Day'(해피 비 데이)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특히 'H! TEEN'에는 K-POP 대표 히트 안무가 최영준, 'Happy B Day'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2' 우승 크루인 베베(BEBE)의 러셔(Lusher)와 태터(Tatter)가 참여해 유스틴을 시각적인 퍼포먼스로도 풀어냈다. 더윈드는 'H! TEEN'과 'Happy B Day'의 다양한 무대와 챌린지를 통해서도 보는 재미를 추가할 예정이다.
한층 성장한 실력과 케미스트리를 기반으로 더윈드는 독보적인 유스틴 감성을 완성해가고 있다. 더윈드가 표현하는 10대의 공감대가 전 세대 청춘에게 특별한 힐링으로 다가갈 전망이다.
더윈드는 오늘(14일) 오후 6시 미니 2집 'Our : YouthTeen'을 발매하고 이번주부터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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